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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 바램
隱松
2022. 1. 28. 15:11
길고 긴 시간인듯
기억에 남아 맴도는 여운이
그대를 휘감아 애절하니 고통
마디 마디 아프고 가슴이 저려도
아픈 마음에 미소짓는 부질없는 꿈
그런 삶이 그리워 다시 다시 외쳐도
잠시 지나가는 찰나의 꿈이어라
고왔던 시절의 추억이 잔잔한 애통함이니
어리석은 애증이여라.
인간사 幻이요. 夢이니 어찌 眞을 보오리요.
아프고 아프도다. 苦여~
깨어날 꿈이거든 꾸지는 말거라.
아프고 아플 고통이면 시작도 말아라.
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