隱松 2021. 12. 23. 22:08

소통이 원격에서 가능한 시대이다.
미소도 거리와 상관없이 주고받는 시대다.
단지, 그 미소가 행복해 보인다.

어찌보면, 참 사랑스러운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예쁘다.

꽃이 예쁘듯 그렇게 예쁘다.
어떤 감정의 개입없이 예쁘다는 것.

미소에 있다.
순수한 본연의 모습.
그렇게 보아 주는것이다.

여자사람은...
익숙해지는 마음이다.

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