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독심의 사유

불교에는 삼독심이라는 인간의 종양급 감정의 설명이 있다.

탐.貪. 집착. 욕심. 욕구
진.嗔. 분노. 성질
치.痴. 어리석음.

즉. 자신이 집착 또는 욕심나는 것에 뜻대로 안 되면 분노하고 표출한다. 뭣이 중한지 모르는 어리석음을 같이 시전 한다.

요 관계가 삼독심의 세트 메뉴이다.
참 쉽지만. 어리석음은 이기적 이익을 우선시하기에 항시 저 세 가지 마음은 마치 수레바퀴처럼 서로 잘 맞추어 돌아간다.

관조하며 매시간 시간 살피고 참회하며 가야 한다.
그래도 저 세 가지에 늘 걸려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