幻(환)...

2021. 12. 30. 21:09카테고리 없음

보이고.
들리고.

단지 두가지 감각 기관에 이토록 충격을 준다.
물질의 세상이 이토록 변화무쌍이다.

약 4시간을 달려 강릉의 전시장을 다녀왔다.
아르떼뮤지엄강릉 전.

영상과 음향으로 두가지 충격을 전해준다.
다행히 자연을 소재로 전시함에 감사드린다.

한참을 보고.듣고 두번 왕복하며 視聽을 했다.
평생에  한번은 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