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
2022. 1. 18. 07:05ㆍ카테고리 없음
비가 오거나
고독함이 엄습하면 이 우울한 비애의 감이 몰려온다.
싫어서 피하려 많은 일을 벌여 놓는다.
수습도 바쁠 정도로...
사진에도 이 감정이 있어야 한다. 단지 비애의 감과 서정감이 있어야 그래도 잘 담아 낸다.
우라질... 너무 바쁜 구상과 일에 묻혀 깊이 숨어 버렸다.
육신의 고통에서 끌어내자.
약간의 마디의 아픔이 조금 도움이 될듯하다.
참.독특한 놈이다. 이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