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休...生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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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1)

  • 맹자에서

    맹자는 내가 간혹 판단이 흐려질 때 참조하는 가르침의 영역이다. 명쾌하고 간결하고 정확하고 냉정하기에 우유부단과 안일함은 허용치 않는다. 養心莫善於寡慾. 마음을 수양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줄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하편 중에서 자신의 욕망을 줄일 수 있다면 본심의 선성(善性, 선한 성질)을 다소 상실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동양철학, 처세학, 양생학은 모두 청정무위(清静無爲, 모든 것을 자연에 맡기며 인위적으로 행함이 없다)를 최우선으로 한다. 또한, 일종의 뺄셈 철학이 필요하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무엇을 얻고자 하면 무엇을 얻을 수 없고 혹은 얻어서는 안 되는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이런 사고의 장점은 간단명료하고 생각의 균형을 높일 수..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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