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시간인듯 기억에 남아 맴도는 여운이 그대를 휘감아 애절하니 고통 마디 마디 아프고 가슴이 저려도 아픈 마음에 미소짓는 부질없는 꿈 그런 삶이 그리워 다시 다시 외쳐도 잠시 지나가는 찰나의 꿈이어라 고왔던 시절의 추억이 잔잔한 애통함이니 어리석은 애증이여라. 인간사 幻이요. 夢이니 어찌 眞을 보오리요. 아프고 아프도다. 苦여~ 깨어날 꿈이거든 꾸지는 말거라. 아프고 아플 고통이면 시작도 말아라. 松.